토요일은 밥이 좋아 119회 서울 은평구 맛집 탐방

2024. 7. 26. 04:07카테고리 없음

2024년 5월 4일, E채널에서 방영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 119회에서는 서울 은평구의 다양한 맛집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민어탕과 간자미찜을 포함한 남도식 백반, 불맛 짬뽕과 유니짜장, 가지튀김, 그리고 작살삼겹살과 이베리코 흑돼지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습니다. 은평구의 숨겨진 맛집들을 찾아다니며 토밥즈 멤버들은 각기 다른 음식들의 매력을 즐겼습니다. 은평구의 매력적인 먹거리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미식 여행의 가능성을 보여준 이번 에피소드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현주엽의 모습이 편집되어 보이지 않았지만, 박광재, 이대호, 히밥의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고 흥미로운 먹방이 펼쳐졌습니다. 세 명의 멤버들은 각자 독특한 먹방 스타일로 다양한 음식들을 즐기며 시청자들에게 먹방의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연남동의 태국식 뼈국수와 짚불 우대갈비를 찾아갈 예정이니, 미리 기대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이번 에피소드가 끝난 후에도 시청자들은 다음 회차에서 어떤 새로운 맛집과 음식을 소개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은하식당 - 남도식 백반, 민어탕과 간자미찜

은평구 진흥로에 위치한 은하식당은 남도식 백반을 전문으로 하는 맛집입니다. 은하식당에서는 시금치무침, 숙주무침, 양념게장, 피꼬막무침, 갓김치, 파김치, 배추김치, 버섯들깨조림, 미역무침, 칠게볶음, 굴무침 등 다양한 반찬이 한 상 가득 차려집니다. 이 반찬들은 집밥 느낌을 물씬 풍기며, 고향의 맛을 떠올리게 합니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김치와 나물무침은 한국 전통 가정식의 풍미를 잘 살려내어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줍니다.

민어탕은 소금과 고춧가루로 간을 맞춘 간단한 비법으로 조리되며, 제육볶음도 함께 제공됩니다. 매콤한 삼겹살 제육볶음은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남도식 간자미찜은 뼈째로 씹어먹는 맛이 일품이며, 굴, 꼬막, 게장 양념을 넣어 비벼먹는 비빔밥은 별미입니다. 이곳의 민어탕은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하며, 제육볶음의 매콤함이 조화를 이루어 식사를 한층 더 즐겁게 만듭니다.

은하식당에서 토밥즈는 민어탕 대 6만원, 간자미찜 대 4만5천원, 제육볶음 3만원, 공깃밥 1만2천원, 반찬리필 2만원까지 총 16만7천원의 음식을 즐겼습니다. 이곳에서는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다양한 반찬과 메인 요리를 맛볼 수 있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늘 만족을 안겨줍니다. 특히 여러 가지 반찬들이 다양하게 제공되면서도 각각의 맛이 모두 조화를 이루어 완벽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주소: 서울 은평구 진흥로 15길26

 

한고심 본점 - 탱글한 생면과 화끈한 불맛 짬뽕, 유니짜장, 가지튀김

구파발역 근처에 위치한 한고심 본점(구, 탕면)은 짬뽕과 유니짜장, 가지튀김으로 유명한 맛집입니다. 고기해물짬뽕은 사골육수와 생면이 만나 크리미한 국물 맛을 자랑하며, 가지튀김은 뜨거워서 입천장을 조심해야 하지만 우삼겹과의 조화가 뛰어납니다. 짬뽕의 불맛과 유니짜장의 풍부한 맛이 어우러져,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잊을 수 없는 맛을 선사합니다.

유니짜장은 다진 고기가 듬뿍 올라가 있으며, 식용유 대신 라드로 볶아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짜장 소스는 밥과 함께 비벼먹어도 맛있습니다. 한고심 본점의 탕수육은 소스가 맑고 투명하여 독특한 맛을 자랑합니다. 유니짜장의 깊은 맛과 짬뽕의 화끈한 불맛이 어우러져, 각 요리마다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토밥즈는 한고심 본점에서 짬뽕 5개 5만원, 유니짜장 4개 3만2천원, 가지튀김 1개 1만4천원, 대파찹쌀탕수육 2개 3만4천원, 공깃밥 2천원까지 총 13만2천원의 음식을 맛보았습니다. 이곳의 음식은 푸짐한 양과 더불어 깔끔한 맛으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양한 메뉴가 고루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매콤한 짬뽕과 부드러운 유니짜장의 조합이 인상적입니다.

주소: 서울 은평구 진관3로 33 지하1층 B111호

옥탑방 - 작살삼겹살과 이베리코 흑돼지

은평구 서오릉로에 위치한 옥탑방은 숯불 초벌과 짚불 훈연한 작살삼겹살과 이베리코 흑돼지로 유명한 맛집입니다. 기본 찬거리부터 푸짐하게 제공되며, 작살삼겹살은 유기농 볏짚에서 2차 훈연하여 독특한 풍미를 더합니다. 특히 이베리코 흑돼지는 질 좋은 고기의 육즙이 살아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황제살은 돼지고기지만 소고기 같은 식감으로 놀라움을 자아내며, 이베리코 악어살은 등심추리 부위로 식감이 독특합니다. 청도미나리전은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일품이며, 누룽지 김밥과 멸치국수, 치즈볶음밥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고기는 모두 신선한 재료로 조리되어 그 맛이 일품이며, 다양한 사이드 메뉴 역시 방문객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습니다.

토밥즈는 옥탑방에서 작살삼겹살 9인분, 이베리코 황제살 3개, 이베리코 악어살 5개, 이베리코 플루마 3개, 청도미나리전 2개, 누룽지 김밥, 멸치국수, 볶음밥 2개, 어리굴젓 3개, 달걀 프라이 2개, 치즈 추가 8개, 채소 추가, 음료 6개까지 총 46만5천원의 음식을 즐겼습니다. 이곳의 다양한 고기 요리와 함께 제공되는 푸짐한 반찬들이 입맛을 돋우며, 방문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을 제공합니다.

주소: 서울 은평구 서오릉로 115 1층

마무리

서울 은평구의 다양한 맛집을 탐방한 '토요일은 밥이 좋아' 119회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음식의 매력을 전달했습니다. 남도식 백반과 민어탕, 짬뽕과 유니짜장, 작살삼겹살과 이베리코 흑돼지까지 각기 다른 맛의 향연이 펼쳐진 이번 에피소드는 먹방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토밥즈 멤버들은 각자 독특한 먹방 스타일로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시청자들에게 미식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맛집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토밥즈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서울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맛집도 소개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언제나 새로운 맛집과 맛있는 음식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맛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각 회차마다 다채로운 음식과 특별한 맛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맛집과 숨겨진 맛을 발굴해내어, 미식가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다음 에피소드 예고 - 연남동의 태국식 뼈국수와 짚불 우대갈비

다음 회차에서는 연남동의 태국식 뼈국수와 짚불 우대갈비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연남동은 다양한 국제 요리와 독특한 맛집들로 유명한 지역으로, 이번에는 특히 태국식 뼈국수와 짚불 우대갈비가 소개됩니다. 태국식 뼈국수는 진하고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며, 각종 향신료와 허브가 어우러져 태국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합니다. 이 뼈국수는 매콤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으로, 뜨거운 여름철에도 입맛을 돋우는 요리입니다.

짚불 우대갈비는 특유의 불향과 부드러운 육질이 매력적입니다. 숯불에 구운 갈비는 고기의 육즙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짚불 특유의 향이 더해져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연남동의 이 맛집에서는 짚불 우대갈비와 함께 다양한 한식 반찬이 제공되어, 한국 전통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태국식 뼈국수와 짚불 우대갈비를 통해 연남동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며, 또 다른 미식 여행을 떠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