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밥이좋아, 73화 인천 중앙옥과 토시살숯불구이

2024. 7. 29. 03:25카테고리 없음

토요일은 밥이좋아 73화에서는 인천의 오래된 노포 맛집을 소개합니다. 인천에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맛집들이 많아, 그곳의 음식들을 소개할 때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인천의 대표적인 노포 식당인 '중앙옥'과 '토시살숯불구이'를 방문하여 그 특별한 맛을 즐겨보았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맛집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며, 인천의 음식 문화를 깊이 있게 조명합니다.

인천 중앙옥

44년 전통의 인천 노포 맛집

중앙옥은 4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맛집입니다. 이곳은 스지탕과 설렁탕으로 유명하며, 깊고 진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스지탕은 소의 힘줄인 스지를 넣어 얼큰하게 끓여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44년 동안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며 수많은 단골 손님들을 유치해왔습니다.

 

메뉴 :

  • 설렁탕 (특)13,000

    일반설렁탕에 소머리고기가 추가제공

  • 설렁탕10,000

    옛날 구수하고 진득한 설렁탕에 날계란을 넣어 먹는것이 특징

  • 우족탕17,000

    호주산 입니다

  • 스지탕15,000

    국내산 소힘줄(스지)을 부드럽게 삶아 질기지많고 쫀득한식감을 느낄수있음

  • 내장탕15,000

    국내산 곱창과 양을 직접삶아 제공함

  • 수육(소)20,000

    한우머리 수육

스지탕의 매력

스지탕은 다진 마늘과 날달걀을 함께 제공하여 취향에 따라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합은 스지탕의 풍미를 한층 더해주며, 한입 먹는 순간 그 맛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입안에서 퍼지는 파향과 함께 스지의 쫄깃한 식감은 누구에게나 큰 만족을 줄 것입니다. 특히 추운 겨울날, 얼큰하고 따뜻한 스지탕 한 그릇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한우수육과 다양한 메뉴

중앙옥에서는 스지탕 외에도 한우수육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한우수육은 고기의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맛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다양한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여러 번 방문해도 질리지 않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메뉴의 다양성과 높은 품질은 중앙옥이 오랜 세월 동안 사랑받아온 비결 중 하나입니다.

 

주소: 인천 중구 신포로 15번길 34-1

 

토시살숯불구이

매일 신선하게 손질되는 토시살

토시살숯불구이는 신선한 고기와 독특한 맛으로 유명합니다. 매일 사장님이 직접 손질하는 토시살은 그 품질이 남다르며,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토시살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엄격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고기의 맛과 질감에 그대로 반영됩니다.

메뉴 :

  • 토시살57,000
  • 제비추리47,000
  • 차돌박이33,000
  • 더덕19,000

차돌박이 기름에 굽는 더덕구이

이곳에서는 차돌박이 기름에 구운 더덕구이를 맛볼 수 있는데, 이는 다른 곳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별미입니다. 고소한 차돌박이 기름과 향긋한 더덕의 조화는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토시살보다 더 맛있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메뉴입니다. 더덕의 향과 차돌박이의 기름진 맛이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선사합니다.

 

주소 : 인천 동구 송림로 10-1

 

결론

인천의 노포 맛집인 중앙옥과 토시살숯불구이는 각각의 독특한 매력과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깊은 맛과 다양한 메뉴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이곳들은 꼭 한 번 방문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장소입니다. 토요일은 밥이좋아 73화를 통해 이 두 곳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인천의 음식 문화와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